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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mation OST를 사는 다양한 방법~ 주의할점(꼭 읽으세요)

일본 경매를 이용할 시에는 주의사항이 꽤 따른다. 다음 사항은 꼭 주의하도록 하자.

1) 출품자의 평가에 주의한다.

출품자의 평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짝퉁 물건이 경매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구찌같은 명품은 더더욱 많다고 한다. 하지만 경매에서는 일일이 짝퉁인지 진품인지 판단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출품자의 평가를 눈여겨 봐야할 필요가 있다. 출품자의 평가는 좋을경우 +1, 나쁠경우 -1씩 평가가 매겨지는데, 전체 점수가 마이너스(-)인 사람과는 절대로 거래를 하지 말도록 하자. 잘못하면 돈만 보내고 물건을 못받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첫출품자(평가가 아예없고 점수가 0인 사람)도 이왕이면 거래를 하지 않는게 좋다. 그냥 아이디만 만들고 돈만 받으려는 수작일 수도 있다. 따라서 적어도 평가가 100개 이상인 사람과 거래를 할 필요가 있다. 물건을 쭈욱 사다보면 평가가 3000개 이상인 좋은 출품자도 만날 수 있게 된다.


2) 입찰 방식이 우리나라 옥션과 다르다.

일본 옥션은 우리나라의 옥션과 입찰방식이 전혀 다르다. 이 점을 모르면 낭패를 심하게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1000원 시작이라고 하여도 다음 입찰은 2천원이고 그 다음은 3천원으로 1천원 단위로 돈이 올라간다. 하지만, 일본은 10엔 미만은 1엔씩, 100엔 미만은 10엔씩, 1000엔~5000엔까지는 100엔씩, 5000엔~1만엔까지는 250엔씩 1만엔 이상은 500엔씩 올라간다. 따라서 1100엔 다음은 1200엔인셈이다. 따라서 다음 입찰을 할때 꽤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1만엔 이상의 비싼 물건은 한번 입찰에 500엔(거의 4천원)씩 들어간다. 그래서 잘 고민해보고 입찰하자~

또한가지의 다른점은 우리나라의 경우 1천원 경매라고 해도 내가 원하면 10만원 입찰이 가능하다. 그러면 그 다음 입찰하려면 무조건 10만 1천원을 눌러야 한다. 하지만, 일본은 1000엔일 때 내가 1만엔을 눌러도 바로 1만엔이 안된다. 1000엔에 그냥 그대로 있는다. 다른사람이 1100엔을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나는 1200엔을 입찰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5천엔을 입찰하면 나는 자동으로 5250엔을 입찰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자동입찰제도를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 가끔 사람이 붐비는 시간(저녁 10시~새벽 1시)에는 일본에서조차 입찰이 안되어 물건을 놓치는 사태가 벌어질 때가 있다. 이런 때를 대비하여 자동입찰제도를 적극 이용하자. 만약에 내가 1만엔을 눌렀는데, 다른 사람이 1만엔을 입찰하면 어떻게 될까? 가격이 같을 경우 먼저 입찰한 사람을 우선으로 한다. 따라서 1만엔까지는 내가 우선권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경쟁이 없는 물건일 경우 1만엔을 입찰해도 1천엔에 낙찰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경매를 하다보면 경쟁심이 생겨 내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높게 입찰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 자동입찰 제도를 이용하자. 내가 생각하는 최고 가격을 그냥 눌러놓고 신경끄고 있는 것이다. 이럴 경우 낙찰되던지 놓치던지 둘중 하나이다. 설령 놓쳤다고 해도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자. 같은 물건은 언제인가는 또 나온다. 천천히 기다리면서 검색하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3) 출품자의 출품 지역에 주의한다.

일본 옥션은 꼭 일본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건 아니다. 예를 들어 아르헨티나나 스웨덴 같은 남미, 유럽 기타 등지에서도 출품이 가능하다. 만약 우리가 이런물건을 사게 되면, 운송료가 정말 엄청나게 나오게 된다. 물건은 1천엔인데, 운송료가 8만원 나올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출품 지역이 꼭 일본 내인것만 사도록 하자. 출품 지역이 일본 바깥인 지역은 절대로 사면 안된다. 또한 모든 물건은 토쿄를 통해서 오게 되어 있으므로 설령 해외 물건이라도 토쿄에 도착하고 다시 한국으로 보내진다. 따라서 절대로 해외출품 물건은 사면 안된다.

4) 과한 경쟁은 피하도록 한다.

위에도 써놨지만, 경매를 하다보면 과한 경쟁심이 생겨 마구 누르다 보면 나중에 내가 낙찰한 가격보다 더 싸게 낙찰되는 것을 보게 되면 오장육부가 뒤집어 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경매에 참여하지 말고 얼마나 낙찰되는지 쭈욱 관찰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3-5번 정도 낙찰가격을 본 후에 서서히 경매에 참여하도록 하자. 일본 옥션을 이용하면 의외로 싸게 살 수 있는 물건이 많다. 특히 미개봉인 물건을 싸게 사면 오히려 일본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싸게 살수도 있다. 예를 들어보면 필자의 경우 4200엔의 음반 새거를 500엔에 낙찰받아 운송료 다 포함해서 25000원에 산적도 있다. 이런 경우는 엄청나게 이득이다. 따라서 검색을 자주해보고, 가격이 싸면 입찰을 적극적으로 해보도록 하자.

5) 물품 상태에 주의한다.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대부분은 상태에 대해 설명을 해둔다. 보통은 일한 번역기를 이용하므로 아주 웃기는 표현을 보게 되는데, "스레가 있다.", "아픔이 있다."라는 표현을 가끔 보게 된다. 이것은 상처가 기스가 있다는 표현이다. 또한 미품(美品)이라는 표현도 쓰는데, 미품은 미국물건이 아니라 상태가 좋은 물건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가 살 물건은 "스레가 있다", "아픔이 있다." 이런 물건이 아니라, 미품을 사야하는 것이다. 어차피 대부분의 물건은 중고이기 때문에 약간은 가려서 사야할 필요가 있다. 가끔씩은 싸다고 그냥 입찰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나중에 물건을 받아보면 너무 좋지 않아서 후회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6) 배송에 주의한다.

일반적으로 배송은 3가지 방법이 있다. 비행기편, 배편, EMS편이 있다. 비행기편과 배편은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가 클수록 싸진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시디나 작은 가방이나 이런것은 대부분 EMS가 더 싸다. 그리고 EMS도 비행기로 온다. 따라서 일본에서 한국까지 1-2일이면 온다. 따라서 아주 무거운게 아니면 꼭 EMS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가격비교를 해보고 싶다면 "경매로 음반 싸게 사는 방법 (5)"을 읽어보시고 가격비교를 직접 해보기실 바란다.

7) 관세에 주의하자.

운송료 포함하여 우리나라돈으로 15만원이상 돈이 나올경우 관세를 물게 되어 있다. 따라서 넉넉히 15000엔 이상은 통합배송하지 않도록 한다.(뭐 이런것은 그때그때의 환율을 보고 결정해도 될듯하다) 관세는 무려 20%나 내야하며 꽤 비싼편이다. 따라서 15만원 입찰할꺼면 관세까지 포함해서 싼지 비싼지 비교해보고 사도록 해라. 그리고 단독 배송이라고 해도 같은 시점에 국제우체국에 접수되면 같이 관세대상에 포함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왕이면 2-3일 여유를 두고 배송을 조절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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